서울시동남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는 지난 5월 29일(화)부터 7회기동안 동남권 어르신돌봄종사자의
심리 건강증진을 위한 집단미술프로그램 <괜찮아, 나를 응원해>를 진행합니다.
첫번째 시간은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노무사님의 짧은 강의이후 정은미 미술치료사님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노동권익센터, 서울동부감정노동네트워크의 주관, 광진노동복지센터 장소협조로 진행되는데
미술작업을 통해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면서 돌봄종사자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 감정노동치유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괜찮아!나를응원해]를 통해 어르신돌봄종사자가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