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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7.12.04 복지연합신문

동남 2018-07-11 11:05:57 조회수 137,093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88

 

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 자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송파구 문정로 13(선바위빌딩)내에서 센터 개소식이 열린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보건복지자원연구원에서 위탁운영하는 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는 서울시내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6만5000여명 어르신돌봄종사자들(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조무사)등)의 역량강화와 권익향상을 위한 직무향상교육, 건강증진교실, 기관방문교육, 고충상담,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지난해 서울시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를 광역센터로 지정하고 서북, 서남, 동북권역센터 설립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소되는 서울시 동남어르신 돌봄종사자지원센터는 동남권역 6개 자치구(강남, 강동, 광진, 서초, 성동, 송파)에 근무하는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를 지원하고 인권과 상호존중을 기반한 좋은 돌봄문화 확산과 나아가 서울시민 노후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시민단체 출신으로 여성복지, 여성노동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김인숙 센터장은 "그동안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어르신 돌봄의 질과 여성노동의 질을 높여 노후가 불안하지 않은 돌봄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서울시장 및 구청장, 구의회 의원 등의 내빈과 동남지역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 및 지역사회주민들이 150여명이 뜻깊은 축하의 자리에 참석하며 보호자, 돌봄종사자, 장기요양센터장 대표가 모여 ‘좋은 돌봄 실천선서’를 함께 낭독할 예정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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